직업상담사2급 시험의 본질

헬로준의 직상팩토리

직업상담사 2급 시험의 본질

1. 직업상담사 2급 시험은 자격증 시험이다.

자격증 시험의 본질은 합격. 즉 자격증만 손에 쥐면 끝나는 시험입니다. 1년 내내 볼펜 열 자루를 다 쓰면서 엄청난 학습량을 소화해서 합격을 하던 두 달 얼렁뚱땅 대충 사이비로 공부를 하여서 합격을 하던 다 같은 합격입니다. 산으로 가든 바다로 가든 서울만 가면 되듯이 진정한 실력이 있건 없건 자격증 시험에서는 합격이 진리라는 것입니다. 그리고 다 같은 합격이라면 적당히 공부해서 합격하는 게 장땡입니다. 직상팩토리는 필요한 만큼만 공부해서 합격만 하자는 게 기본 전략입니다.  

2. 본질은 지키되 고정관념의 틀은 깨보자.

밥 한 끼를 먹는데 굳이 유명 백화점에 가서 비싼 돈 내고 먹어야 할까요? 특별한 경우가 아니라면 집에서 먹어도 되고 김밥 한 줄 사 먹어도 됩니다. 저는 직업상담사 자격증도 비슷하다고 생각합니다. 대단한 자격증도 아닌데 굳이 값비싼 유명 학원이나 온라인 학습 업체를 통해야만 합격을 할 것이라고 생각하지 않습니다. 오히려 합격자보다 불 합격자들이 실제로 훨씬 더 많습니다. 
직업상담사 시험은 전략만 잘 짠다면 독학으로도 충분히 합격이 가능하고 직상팩토리에서 제시하는 기본 전략만 준수한다면 누구나 합격을 할 수 있는 정말 쉬운 시험입니다.
  

3. 문제는 돈보다 시간과 노력이다.

직업상담사 자격증의 가치는 인생을 바꾸어버릴 만큼의 대단한 가치가 있다고 생각하지 않습니다. 열심히 공부하던 설렁설렁 공부하던 두세 달 정도를 공부해서 합격하는 게 적당한 가치라고 봅니다. 두세 달이면 합격이 가능한 시험을 일 년 동안 붙잡고 있어야 한다면 금전적인 비용을 떠나서 시간적인 소모가 너무 크다고 생각합니다. 직업상담사 자격증보다는 오히려 일 년이라는 시간이 어쩌면 인생을 바꾸기에 더 충분한 기회를 제공할 수 있다고 생각합니다. 다른 학원이나 온라인 업체를 이용하셔도 합격을 하실 수 있을 겁니다. 물론 독학을 하셔도 가능합니다. 그러나 직상팩토리보다 더 빠르고 쉽게 그리고 저렴하게 합격을 시키지는 못할 겁니다.